한일은 마라톤부 해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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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일은 「마라톤」부가 창단 2년 2개월만에 해체하게되어 「마라톤」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69년8월에 창단, 현재 조재형 강병권 엄태신 주영상 등 4명의 선수를 갖고있는 한일은은 경영합리화를 위한 방안의 일환이라는 이유로 「팀」을 해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은은 「마라톤」부의 해체에 따라 은행 「마라톤」부는 한은과 기은만이 남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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