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이상 거액|대출자를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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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전 금융기관에 대해 1억원 이상의 거액대출자명단과 대출후의 자금향력을 조사, 보고토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금융계소식통은 정부의 이 같은 조치가 대출금의 소재를 파악하는 동시에 은행업무의 타율적 운영을 계수로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취해지는 것이라고 말하고 조흥은행은 이미 보고가 끝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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