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새 헌법 공포 파키스탄 민정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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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라발핀디12일 AP동화】「야햐·칸」 「파키스탄」대통령은 12일 밤 현재 민정이 양 계획을 진행중이며 새로운 헌법이 12월20일 공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이날 35분간의 「라디오」방송을 통해 그가 『국민을 대표하는 선량』들에게 정권을 넘겨줄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새로운 헌법이 공포된 1주일후 신 정부 구성을 위해 국회가 소집될 것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국회가 소집된 뒤에도 적어도 90일 동안은 그가 국가원수 직령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신 헌법에 대한 의원들의 수정 제안과정을 돕기 위해 90일간 원수직에 머무를 것이라고 말했는데 신 헌법은 그가 임명한 『전문위원회』에 의해 초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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