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도를 수놓은 불빛의 향연 '디왈리 축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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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인도 각지에서 힌두교 빛의 축제라 불리는 '디왈리 축제(Diwali Festival)'이 열렸다. '디왈리 축제'는 겨울의 파종기를 맞이하는 제사이며, 상인들에게는 신년의 제사이다. 축제 기간이 되면 신자들은 집과 거리를 빛으로 꾸며 부의 여신인 라크슈미을 경배하고 '시작'을 축복한다.

캘커타에서는 불꽃놀이가 열렸다. 알라하바드에서는 축제 기간을 맞아 인도 최고의 크리켓 선수 '사친 텐둘카르(Sachin Tendulkar)'의 200번째 경기이자 마지막 경기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불빛에 담기도 했다. [AP·신화=뉴시스,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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