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대폭절상 일 외무성 건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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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4일AFP합동】일본외무성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상태에 이른 현재의 미일관계를 개선하며 일본측에 크게 유리한 현재의 미일통상균형을 시정하기 위해 정부간의 직물협정체결 및 10%선 이상으로의 「엥」화의 조기평가절상 둥을 포함한 5개항 대책을 취하도록 일본정부 관계당국에 건의할 것을 준비중에 있다고 일본의 최대 부수 경제지「니홍·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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