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은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의 올바른 인식에 기여하고 통일에 대비한 국민의 자세확립과 남북접촉에 따른 국론통일을 위해 『통일과 안보에 관한 대강연회』를 갖습니다.
국토통일원의 후원으로 열릴 대강연회에선 1년 반 동안 통일을 앞둔 기초작업을 주도해온 김영선 통일원장관, 다년간 학계·정계·언론계에서 정치와 안보문제로 국민을 계도해온 신상초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미「하버드」대학과 「뉴요크」대학에서 정치학교수를 역임한 김경원 박사가 국민에게 명확하고 솔직하게 털어놓는 강연회가 될 것입니다.
일시 9월8일 상오10시 반부터 12시
장소 시민회관(입장무료)
김영선 통일원장관=「통일에 대비한 국민의 자세와 여할」
김경원 고대교수=「국제정세와 한국의 통일문제」
신상초 중앙일보논설위원=「남북접촉에 따른 우리의 대비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