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까지는 교실난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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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김종필국무총리는 22일상오 『오는73년까지는 한 교실에 60명이하의 아동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국민학교 교실 증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총리는 이날 KBS, TV의 「주부들과의 대화」「프로」 에서 『현재 국민학교의 부족교실수는 1만3천여개에 달한다』고 말했다.
김총리는 또 『지방대학의 육성을 위해 장기적인 안목에서 그 특색을 살리는 학과위주로 편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고 신체장애아동들의 고교입시체능배점문제에 대해 『불리한 일이 없도록 시정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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