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의 풍경만큼이나 대학의 고민과 관심사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대학 신문은 이런 변화의 기록자입니다. 중앙일보는 대학 신문의 창의적 발전을 위해 ‘올해의 대학신문상’을 개최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대학 사회의 현실을 꿰뚫어 본 기사, 신문 읽기의 즐거움을 키우고 콘텐트의 가치를 빛나게 한 편집디자인, 수백 마디의 말보다 더 큰 울림을 주는 사진이 담긴 대학 신문을 찾습니다. 부문별로 최우수상을 선정해 상금 300만원을 드립니다. 대학생 기자들의 도전을 기다리겠습니다.
▶ 심사대상 : 지난해 11월 1일~올해 10월 31일 제작·발간된 전국 대학 학보(국문)
▶ 시상 부문 : 기사/편집디자인/사진
▶ 응모 요령 : 각 부문 응모작이 게재된 대학신문 원본 3부와 지원서(A4용지 1장 이내·자유양식)를 우편으로 접수. 지원서에는 학보 연락처(전화번호 및 e메일), 응모작 제목과 주요 내용(기사 부문은 기사 반응 요약), 게재면 등이 포함돼 있어야 함.
▶ 보내실 곳 : 서울 중구 서소문로 100 중앙일보 5층 커뮤니케이션팀 ‘올해의 대학신문상’ 담당자 앞(문의 : 02-751-9249)
▶ 응모 시한 : 11월 1~15일(15일자 우체국 소인까지 유효)
▶ 선정작 발표 : 12월 초 개별 통지
▶ 주최: 중앙일보
▶ 후원 : 중앙미디어네트워크·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