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제일은 대표로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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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조흥은과 제일은은 27일 열린 제8회 동남아 여자농구대회출전 국내 「팀」최종선발전 4일째 경기에서 국민은과 상은을 각각 꺾어 대표 「팀」으로 확정됐다.
이날 조흥은은 최하위에 머무르고있는 국민은에 시종 고전한 끝에 경기 종료 4초를 남기고 결승점을 얻어 64-62로 이겼다.
또한 제일 은은 우세한 「리바운드」로 경기초반부터 상은을 제압함으로써 67-58로 낙승했다. 이에 따라 조흥은은 6승1패로 수위, 제일은은 5승2패로 2위가 됨으로써 남은 한 경기와 관계없이 2위의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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