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상오5시30분쯤 서울 종로구 종로1가 83 「희정」국수집 뒤 쓰레기터에서 넝마를 줍던 재건대원 김무수씨(29)가 개머리판 없는「카빈」1정과 소련제 총실탄 48발, 탄대 1개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총과 실탄은 모두 녹이 슬었고 총열에는 4329908이란 번호가 적혀 있었으며 실탄은 모두 벽지에 싸여 있었다.
경찰은 이 총이, 지난 14일 서울 석관동 「카비」강도가 사용한 것이 아닌가 보고 총기출처를 조사중이다.
19일 상오5시30분쯤 서울 종로구 종로1가 83 「희정」국수집 뒤 쓰레기터에서 넝마를 줍던 재건대원 김무수씨(29)가 개머리판 없는「카빈」1정과 소련제 총실탄 48발, 탄대 1개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총과 실탄은 모두 녹이 슬었고 총열에는 4329908이란 번호가 적혀 있었으며 실탄은 모두 벽지에 싸여 있었다.
경찰은 이 총이, 지난 14일 서울 석관동 「카비」강도가 사용한 것이 아닌가 보고 총기출처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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