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애인 자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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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충주】15일 상오1시50분쯤 충주시 연수동 정교화씨(23)는 애인인 충주시 역전동 659 이연자양(19) 집에 찾아가 건넌방에서 잠자던 이양의 오른팔을 작두로 찍고 함께 잠자던 이양의 어머니 안봉순씨(41)의 등을 찔러 중태에 빠뜨린 뒤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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