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금호전기, 고연색성 LED 형광등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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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금호전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색성(Ra 97)을 구현하는 발광다이오드(LED) 형광등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색성 지수는 인공조명이 자연광(Ra 100)과 얼마나 가까운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존 출시된 제품은 평균 80%대였다. 고연색성 조명은 미술관·박물관·식품매장 등 정확한 색상 구현이 필요한 곳에 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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