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사」에 도둑 장삼·우산 훔쳐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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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8일 상오 0시30분쯤 서울서대문구갈현동304 수국사(주지 김수영)에 20대 괴한 2명이 침입, 비구니 황영운 스님(27) 방에서 장삼 한벌과 우산 1개 등을 훔쳐 달아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들이 7일 밤 발생한 구의동「택시」 살인강도가 아닌가보고 수사를 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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