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원호 늘릴 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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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종필 국무총리는 25일 서울 시민회관에서 열린 6·25 21주년기념 국가유공유족 훈장수여식에서 『북괴는 한국의 성장과 발전을 시기하고 과거 어느 때 보다도 무력도발과 무장간첩을 침투시키는 공작을 대형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면전쟁의 준비에도 계속 광분하고있다』고 말하고 『우리는 북괴도발에 대응키 위한 방위태세를 강화해 가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오늘의 안정은 호국영령들의 덕택』이라면서 『정부는 국가유공유족의 원호대책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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