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심판제 7월부터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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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한농구협회는 그 동안 미루어왔던 전임 심판제 실시문제를 6월중에 매듭, 7월부터는 실시할 방침이다.
협회가 구상중인 전임 심만은 8∼10명 선으로 하되 각 「팀」의「코치」직을 떠나 심판만을 보게될 경우 생길 경제적 애로사항을 고려, 기본연구수당 (3만원 정도) 외에 「보너스」를 지급 할 계획이다.
협회는 특히 전임 심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1주일에 2∼3번의 강습회를 열며 수시로 심판 자격심사를 거쳐 권위 있는 전임 심판만을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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