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석방 조건 월맹반응 좋아|미 민간 단체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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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로스앤젤레스 21일 AP동화】월남전 미군포로들을 중립국에 이송해서 억류하는 대가로 전후의 월맹복구사업을 민간자금으로 지원하겠다는 미 민간단체의 제의가 공산 측에 의해 만족스럽게 받아들여졌다고 이 단체의 간부이며 가수「빙·크로스비」의 형인「래리·크로스비」씨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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