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교통연구단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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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16일 수도교통에 대한 전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연구 검토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교통 연구단 직 제를 공포했다.
교통연구단은 시장 직속으로 위원회 형태로 구성, 전문 위원과 사무 직원으로 이루어지는데 위원회는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기획 관리관·경찰국장·관광 운수국장·도시 계획국장·건설국장·지하철 건설 본부장이 당연 직 위원이 되며 그밖에 교통 문제 전문가 6명 이내로 구성된다.
전문위원은 교통 문제 전문가 중 3∼6명을 시장이 위촉, 상임 직으로 하며 실무 직원은 사무관 급 3명과 4급 공무원 6명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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