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하면 조기방학|교양과정 부장 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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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서울대 교양과 정부 민석홍 부장은, 17일 상오 교수회의를 마치고 나서 18일부터 교양과 정부를 개강한다고 발표하고『개강 후에 학생들이 학생처벌 백지화와 문교부의 휴업 령에 대한 문제로 교내 농성, 가두시위를 벌여 청상수업을 할 수 없게 만들면 부득이 조기방학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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