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 1천개 째의 타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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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 프로 야구 도오에이의 장훈 선수는 8일 밤 후꾸오까의 헤이와다이 구장에서 벌어진 대서철전에서 7회초 통산 1천개 째의 타점을 올렸다.
이는 일본 프로 야구 사상 8번째로서 이날 동영은 15-2로 크게 이겼는데 김미홍 투수도 1호의 홈런을 날려 재일 교포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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