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답십리 잇는 신답로 완공 개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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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신설동과 답십리를 잇는 폭25∼30m, 길이 2천3백85m의 신답로가 완공, 2일 개통되었다.
신답로의 개통에 따라 전농동 로터리에서 신설동까지의 차량주행시간이 10m가량 단축되고, 답십리에서 도심지로 나오는 차량은 굴다리를 지나지 않게 되어 청량리일대의 교통혼잡을 크게 덜어주게 되었다.
이 도로는 1억5천9백만 원을 들여 지난해 11월25일 착공, 6개월만에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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