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한 자가용버스 13대 적발, 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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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관광 「시즌」을 맞아 관광버스의 절대수가 모자라 학교 및 은행 자동차학원 등의 자가용 버스들이 영업행위에 나서는 일이 많다.
관광교통협회가 지난 23일 하루동안 적발한 「스쿨」 및 자가용 버스의 영업행위차량만도 13대에 이르고 있다.
관광교통협회는 이들 위반차량을 적발, 운수당국과 경찰에 고발했고 문교부와 시교위에도 엄벌해줄 것을 진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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