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작년비 24·7%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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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지난 4월말 현재 총수입 실적이 7억1천9백21만불로 작년 동기의 5억7천6백43만불에 비해 24·7%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작년중의 수입증가율 8·8%를 훨씬 앞지른 것인데 지역별로는 대일수입이 2억8천5백47만불로 40%를 차지, 대일편중 현상이 계속되었다.
한편 품목별로는 소맥, 옥수수, 사료, 고철, 원유, 원당, 대두 등의 수입이 두드러지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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