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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탈레반에 피격된 후 기적적으로 살아나 여성 교육권 운동을 펼치고 있는 말랄라 유사프자이(16·오른쪽)가 18일(현지시간) 영국 버킹엄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왼쪽)을 만났다. 말랄라는 자신의 자서전을 건네며 “이곳에 오게 된 것은 큰 영광 ”이라고 말했고 여왕은 “매우 친절하다”고 화답했다. [런던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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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탈레반에 피격된 후 기적적으로 살아나 여성 교육권 운동을 펼치고 있는 말랄라 유사프자이(16·오른쪽)가 18일(현지시간) 영국 버킹엄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왼쪽)을 만났다. 말랄라는 자신의 자서전을 건네며 “이곳에 오게 된 것은 큰 영광 ”이라고 말했고 여왕은 “매우 친절하다”고 화답했다. [런던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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