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 소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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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교회 학교어린이와 일반어린이를 위해 대한기독교연회가 20여 년간 발행해 오던 월간 「새벗」 지가 최근 국제십자군농민선교회 (대표 윤심원 목사)에 제작·발행권이 넘어갔다.
대한기독교서회는 지난달『새멋』지의 심한 결손 때문에 폐간 또는 격 월간으로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결국 발행권을 넘겨주게 된것이다. 국제십자군 농민선교회는「새벗」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후원회를 조직, 9월초부터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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