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지구에 분양아파트 761가구 건설

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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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상암 택지개발지구에 오는 2006년까지 25∼31평형대의 분양아파트 12개동 7백61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상암3공구 4단지 주택단지건설사업계획'을 관령 법령에 따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도시개발공사가 1천5백12억여원의 사업비로 4단지 택지지구 3만6천3백0㎡에 내년 5월에 착공, 2006년 8월까지 지하 2층 지상 16∼26층 규모의 아파트 12개동 7백61가구를 건설한다.

평형은 25.4평(84㎡) 6백5가구와 31.5평(1백4㎡) 1백56가구이고 용적률은 2백44.4%,건폐율은 15.08%가 적용됐다.또 노인정과 보육시설, 놀이터와 기타 각종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9백65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된다. (조인스랜드)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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