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교 확장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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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부 서울의 관문인 중랑교 확장 공사가 21일 상오 착공됐다.
서울시는 7천5백만 원을 들여 길이 1백45m, 폭 10m의 중랑교 폭을 15m 넓혀 25m로 만들 확장 공사에 착수했는데 현재 중랑교는 폭이 좁아 차량통행에 많은 지장을 주고있다.
이 확장 공사는 오는 12월말 완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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