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탄 도합 천3백만 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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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를 31개로 늘리기로 했다.
상공부는 생산1천3백50만t, 공급1천3백40만t으로 책정한 71연료연도(71년4월∼72년3월) 무연탄수급계획을 확정했다.
지방중소도시공급·확대에 중점을 둔 이 수급계획에 의하면 민수용 공급규모를 작년보다 13%증가한 1천1백57만t으로 잡고 지방도시는 작년보다 6%,서울은 13%를 확대 공급하되 지방도시에 대한 공급확대를 위해 20개로 되어있던 저탄 도시 또 월동용 저탄 계획은 작년보다 6%증가한1백73만5천t을 오는 9월말까지 확보하게 돼있다.
새로이 저탄 도시로 지정된 11개 지방도시는 평택·금촌· 강릉· 충주· 천안·이리·순천·안동·금천·충무·삼천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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