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5만2천 명 4·27 선거 유권자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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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4·17 대통령 선거 유권자 수가 1천5백55만1천8백71명으로 확정됐다.
16일 밤12시에 확정된 포충 선거인 명부는 19일 상오 집계되었는데 이에 따르면 기본 선거 인명부 보다 약30만 명이 늘어났다.
남자 유권자는 7백74만9백56명, 여자 유권자가 7백81만9백15명으로 여자유권자가 6만9천9백59명이 더 많다.
인구 비율별로 보면 50%를 약간 상회하는 것으로 67년 선거 때보다 1백61만6천7백78명이 증가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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