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덩이에 아기 익사|엄마 잠든 새에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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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5일 하오 4시10분쯤 서울 중구 숭남동 73 조남식씨(46) 집에 세든 권혁선씨(25·여)의 맏아들 양기호군(3)이 권씨가 잠든 사이에 방에서 나와 놀다가 뜰에 있던 웅덩이에 빠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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