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전 미군 사망자 한국전 보다 많아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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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 9일 DPA합동】인도지나 전쟁에서 9일 미군의 사망자 수가 한국 전쟁 기간 중의 미군 사망자 수 보다 많아졌다고 미국방성이 발표했다.
1950년부터 53년까지의 한국 전쟁에서 미군 사망자 수는 5만4천2백46명인데 비해 지금까지 인지전에서 죽은 미군의 수는 5만4천2백84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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