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송하·강관, 끝날 장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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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일 친선 농구 리그>
9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한일 친선 농구 마지막날 경기에서 일본의 송하 전기는 육군을 70-65로 눌러 2승2패를 기록했으며 일본 강관도 전매청을 전반에 크게 압도, 78-73으로 이겨 두 「팀」 은 마지막 경기를 각각 승리로 장식했다.
한편 코리언 리그 4일째 경기에서는 한은이 동률로 달려온 라이벌 산은을 후반에 제압, 95-86으로 역전승을 거두어 5승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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