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약 17만톤·사살 만3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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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사이공24일UPI동양】예상보다 빨리 끝난 월남군의「라오스」진격 작전은 공식기록상으로는 그 성과가 성공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만4천명의 월남군이 호지명 보급로 중심부인「체폰」까지 진군했다가 『전술상의 철수』 를 할때까지는 전사자·부상자 및 실종자가 5천명이 넘었다.
월맹군은 거의 1만3천명이 사살되고 수 미상의 부상자가 생겼으며 탄약 17만t을 파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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