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위기 수습 합의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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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카라치24일AP동화】「야햐·칸」「파키스탄」대통령과 동「파키스탄」의「아와미」연맹지도자「셰이크·무지부르·라만」씨는「파키스탄」의 정치위기를 수습할 제 문제에「완전한 합의」를 보았으며「야햐·칸」대통령은 25일 이에 관한 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고 24일「다카」에서 이곳으로 돌아온「파키스탄」의회내의 5개 군소 정당지도자들이 말했다.
이들은「카라치」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자기들은「야햐·칸」대통령의 소환을 받고 금주초「다카」에가서「야햐·칸」대통령·「라만」씨등과 정치위기에 관한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드슬렘」연맹합의장「붐타스·다울타나」씨는「파키스탄」은 분단으로부터 구제되어 통합이 유지되게 되었다』고 말했다.
【다카24일AP급전동화】「아가·모하메드·야햐·칸」「파키스탄」대통령은 동「파키스탄」에 선포된 계엄령을 해제하고 권력을 동「파키스탄」과 서「파키스탄」4개성의 민간정부에 이양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합의사항을 25일「라디오」방송망을 통해 전국에 발표할 것이라고 24일「아와이」연맹 측근 소식통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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