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310/13/htm_201310131753530103011.jpg)
‘콧수염 얼굴 가진 거미’.
콧수염 얼굴 가진 거미 사진이 인터넷 공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인도에서 한 사진작가가 집 앞에서 발견한 것”이라며 기사와 함께 ‘콧수염 얼굴 가진 거미’의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을 찍은 이는 아난드 조시(24).
거미의 모습에서 짙은 콧수염 사람의 모습이 연상된다.
데일리메일은 이 사진과 함께 영화 ‘보랏 -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에서 주인공 사챠 바론 코헨이 기르고 나온 콧수염 모습과도 비교했다.
‘콧수염 얼굴 가진 거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콧수염 얼굴 가진 거미, 보랏 콧수염과 똑 같네”, “콧수염 얼굴 가진 거미, 이거 찍은 게 아니라 합성 아닌가”, “콧수염 얼굴 가진 거미, 귀엽지만 징그럽기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