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학여행 코스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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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전북도는 수학여행과 체험학습 코스 발굴을 위한 사전답사를 10~11일 실시한다. 이번 답사는 최근 수학여행단과 체험학습 추세에 맞는 소규모 테마형 코스 개발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교사와 여행사 대표 등이 참여해 그동안 수학여행단이 좋아하는 코스와 체험장, 숙박시설, 관광지 등을 둘러본다. 전북도는 올해 30만 명의 수학여행단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 현재 27만 명을 유치했다.

권철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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