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걱정기사에 「경남화공」서 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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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경남화공약품 주식회사(남대문로4가57)대표 손영숙씨(41)는 2일 아들의 중학입학금을 마련할 길이 없어 몸져누운 안순심씨(38·봉천동101)의 기사(본보 1일자)를 읽고 안씨에게 전해달라고 1만원을 본사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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