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등의 철도 소 운송료가 지난 2월1일부터 20%인상됐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24일 알려진 바에 의하면 교통부는 역두 노무자들의 임금인상 등을 이유로 지난해부터 요율 인상을 요구해온 소 운송면허업체들의 주장을 받아들였으며 이에 따라 모든 철도화물의 집하·하역료 등이 오르고 결과적으로 화물수송비용이 오르게 됐다.
소 운송요금은 보통 화물운임의 5분의1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70%는 노임이고 30%는 운송업체 수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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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등의 철도 소 운송료가 지난 2월1일부터 20%인상됐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24일 알려진 바에 의하면 교통부는 역두 노무자들의 임금인상 등을 이유로 지난해부터 요율 인상을 요구해온 소 운송면허업체들의 주장을 받아들였으며 이에 따라 모든 철도화물의 집하·하역료 등이 오르고 결과적으로 화물수송비용이 오르게 됐다.
소 운송요금은 보통 화물운임의 5분의1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70%는 노임이고 30%는 운송업체 수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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