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미시시피에 대 선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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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요크22일AP동화】50 내지 1백여 차례의 대 선풍(회오리바람)이 21일 밤 미시시피 주와 루이지애나 주의 수십 개 마을을 강타, 84명이 죽고 수백 명이 집을 잃었으며 미시시피 주의 인버네스 마을은 사실상 거의 파괴되었다고 관리들이 22일 말했다.
가장 심한 타격을 받은 인버네스 마을에서는 상가의 40%, 주택가의 75%가 파괴되고 13명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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