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눈물, “가슴 아픈 유산…악플 때문에 더 힘들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백지영 눈물,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백지영 눈물’ .
 
가수 백지영이 결혼과 유산,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백지영은 최근 진행한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자신의 결혼을 둘러싼 이야기들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다.

지난 6월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을 한 백지영은 이날 방송에서 첫 만남부터 결혼생활까지의 이야기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결혼 전 백지영-정석원 커플의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두 달 후 갑자기 결혼을 발표해 항간에는 ‘임신 때문에 결혼을 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낳기도 했다.

이에 백지영은 방송에서 이와 관련된 모든 진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유산으로 가슴 아픈 시간을 보낸 백지영은 악플 때문에 힘들었던 속내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은 7일 밤 11시 15분.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