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앙세 다방에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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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8일 상오 7시쯤 서울중구명동2가 휘앙세 다방(주인 홍길순·58)에서 불이나 20여 평의 내부를 모두 태웠다.
불은 주방의 19공탄 풍로가 과열, 목조 벽에 인화된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밝혀졌다.
경찰은 주방종업원 송 모양(19)을 실화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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