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교서 트럭 추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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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4일하오7시쯤 경기도 시흥군 서면 개봉교에서 영등포 쪽으로 달리던 삼촌리 연탄시흥 공장 소속 서울 자7-4451호 트럭(운전사 곽일영·50)이 눈발에 시야가 흐려 다리난간을 들이받고 5m아래 개울에 쓸어져 운전사 곽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조수 이기철씨(28)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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