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보로 통신>선수단으로 1명|리히텐슈타인 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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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이번 대회에서 가장 적은 선수단을 파견한 나라는 선수 1명뿐인 리히텐슈타인.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있는 면적 1백60평방㎞, 인구가 2만에 불과한 리히텐슈타인은 스키에 프로메루도 (18) 선수만을 파견하고 있다.
수도인 파도스의 직업 학교 상 학과에 재학중인 프로메루도 선수는 『1인 팀이라도 고독은 없다』면서 앞으로 남은 대회전에서 반드시 입상하겠다고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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