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운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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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주동운(朱東雲)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가 27일 서울 도곡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88세. 고인은 1955년부터 26년간 서울대 의대 방사선과 교수를 지내면서 우리나라 초창기 방사선학을 정립하는데 공헌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정숙 여사와 아들 인욱(성대 의대 교수).성욱(〃)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발인은 3월 1일 오전 8시. 02-3410-6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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