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창고 시계 빼낸 「한국공항」둘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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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김포세관 내 보세 창고에 보관 중 도난당한 「시티즌」 시계사건을 수사중인 김포세관 감시과는 2일 하오 한국 공항주식회사 종업원 유제택씨(27)와 이이종선씨(29)를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유출된 남자용 손목시계 55개를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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