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각료 프로필] 허성관 해양수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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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①지난해 3월 대통령 후보 경선 때 자원봉사자로 노무현 진영에 가세했다. 이정우 청와대 정책실장과 대통령직 인수위 경제1분과에서 호흡을 맞췄다.

②경실련 창립 멤버. 회계학 전공자로 해양수산 업무와 직결된 경험이 부족하다는 평.

③항상 웃는 얼굴이지만 맺고 끊음이 분명하다.

④제자들도 장관 후보로 추천했다. 강철규 부패방지위원장과 친분.

⑤부인 김경옥(金京玉.56)씨와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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