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에 김명수씨 유단자 장기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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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장기원(이사장 손도심)주최 중앙일보사후원 제1회 이사장 배 쟁탈 장기대회가 지난17일부터 19일까지 이기원에서 열려 4단 김명수씨가 우승, 4단 최종윤씨가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21일 상오10시 시상식을 가진 이 대회에는 전국의 유단자 35명중 28명이 참가,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 김4단이 6전5승1무로 우승, 최4단이 6전4승1무1패로 준우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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