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자서 팔던 신민 당원 즉심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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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3일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신민당경기도당 당원 김동국씨(29·인천시 인현동22)를 도로교통법 및 광고물단속법위반혐의로 즉결재판에 들렸다.
김씨는 12일하오3시쯤 남대문로2가123 미도파 앞 지하도에서 신민당 대통령후보 김대중씨 쓴 『내가 걸은 70년대』의 별책부록(40「페이지」을 20원씩에 팔다 경찰단속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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