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유현상, 폐 나이 37세…과연 그 비결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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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비타민’ 방송화면 캡처]

 
가수 유현상(58)이 자신의 폐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무려 20세나 어린 30대로 밝혀져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5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자주 발병하는 환절기 질환 알레르기 비염, 건선, 폐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폐렴의 위험도를 확인하기 위해 폐 기능 검사를 진행했다. 그런데 유현상은 폐나이가 37세로 놀라운 검사 결과가 진단받았다.

유현상은 “내 직업상 일하는 곳이 공연장, 녹음 스튜디오 등 모두 밀페된 공간이라서 먼지를 많이 마시게 된다. 그래서 틈틈이 공기 좋은 산도 찾아 다니고, 공원에서 걷기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자신의 폐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유현상의 폐 나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현상 폐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20세나 젊다니”, “유현상, 대단하다 담배 안피나”, “유현상 폐가 좋은 건 타고났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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