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한 응시하는 미 국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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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30일 오전 판문점을 방문, 군사정전위 회담장에서 북한군이 창문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미군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헤이글 장관은 이에 앞서 판문점 내에 있는 최전방 소초인 오울렛 OP(관측소)를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함께 방문해 북한 지역을 직접 살펴봤다. 헤이글 장관은 이날 판문점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곳 비무장지대는 전 세계에서 전면대결 위험성이 가장 높은 곳”이라며 “실수의 여지가 없는 장소인 만큼 이곳을 주목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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