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월내완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공화당은 4일하오 당무회의를 열어 시·도지부 구성 및 지구당개편과 중앙위구성 일정등을 협의했다.
개편후 처음모인 이날 당무회의는 국회의원 공천자를 가급적 빨리 결정하는 것이 선거태세를 갖추는데 유리하다고 분석하고 각 지구당의 연차개편대회를 당초예정했던 1월말 이전에 끝낸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변인은 2월중순이후로 예정된 대통령후보지명을 위한 전당대회계획에 변동이 없다고 밝혔는데 공화당은 백남억당의장서리가 중앙위원장직을 겸하도록 할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